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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3. 고난 속에도 언제나 피할 길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

Best Coach 2024. 11. 2. 08:09

 

저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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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역사를 읽다 보면, 어쩜 이렇게 망각하고 죄를 짓는지... 또 그 모습을 보면서 어쩜 우리와 이렇게 닮아 있는지...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바빌로니아 의 침략을 앞두고 이스라엘은 혼란에 빠집니다. 그 와중에 아무 일 없을거라는 #선지자 가 있고, 바빌로니아를 이길거라는 선지자도 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죠. 하지만 #예레미야 는 멍에를 매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야기합니다.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멸망시키려고 결심하셨다, 라고...

여기서 끝나버리면 완전 무섭고 슬픈 이야기일텐데,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항복하라고, 바빌로니아 땅으로 가라고. 그러면 죽지 않고, 살아남고, 심지어 나중에 다시 돌아오게 될거라고 하십니다.

그냥, 막아주셔도 될텐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지만, 결국 우리가 그런 환난을 겪지 않으면, 우리가 얼마나 죄악 속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죽이시지 않고 살 길을 여시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역시 사랑의 하나님이시구나, 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삶에 어려움이 왜 없겠습니까? 모든 어려움이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난은 우리의 악한 삶의 결과인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길이 없고,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길도 없겠지만, 회개하고 묵묵히 듣노라면, 그 속에서 또 살 길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는 수많은 크리스찬들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 역시도 점점 어려워집니다. 악해져가는 세상은,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으려 하니까요. 선하게 살아도 만만치 않은 삶은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과 같이 악한 삶을 선택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 끝은 멸망이니까요. 혹여라도 잠시 그들과 같은 길을 가고 있었다면, 그걸 깨달았다면, 멈추고, 회개하고, 돌이키시길 권면합니다. 하니님께서 돌아올 수 있는,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회개하는 자를 위해 돌이킬 수 있는 길을 만드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과동행하는삶

#BestJobDesigner 백기락 / bestjobdesigner@outlook.com

 

* 네이버 [하니님과 동행하는 삶] 밴드

https://band.us/@hado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