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 블로그 글을 꾸준히 읽으셨던 분이라면, 작년에 제가 쓴 글 중에서 '이제 사업계획서 같은 문서 작성 업무를 맡기실 분이 많이 줄 것 같다'는 내용을 기억하실 거에요. 보통 한 해가 시작되면, 수많은 제안서/사업계획서 작성 업무가 시작되고, 그래서 관련 문서의 전문가들에겐 나름 특수의 기간이 되곤 하는데... 역시나 올해는 이 시장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이 현상은 #챗GPT 가 등장하면서부터 예건되었지요. 대학의 #리포트 평가가 어려워져서 당장 수많은 교수님들의 업무가 가중되었구요, 마찬가지로 지금 현장에서 여러 문서를 평가하는 #심사위원 분들의 머리도 꽤 아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 아무리 뛰어난 #AI , 그게 #ChatGPT 든 #클로드3 든 간에 해결 못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