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

[백기락의 PaiP] 55. 소셜 속 아바타가 나를 대신할 수 있을까?

#SNS 를 많이 합니다. 오래 되기도 했죠. #블로그 도 올해 들어와서 열심히 사용하긴 했지만, 만든건 거의 초창기때부터였을 겁니다. ^^ 화려하진 않아도, 나름 해볼 건 다 해본, 지금도 하고 있는 셈이지요. 소셜 속 저의 모습은, 저 자신을 그대로 대변하진 않습니다. 저의 부분만을 드러내죠. 소셜의 한계(?)때문에 다 드러낼 수도 없고, 사람들의 태도를 고려하면 한바구니에 담는 것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소셜 속 저의 부캐는 언제나 저의 일부분이길 바라고 있고, 가능하면 제 진짜 모습을 드러내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소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누군지 잘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 특히 사진도 드러내지 않거든요. #생성형AI 가 등장하면서 여러 캐릭터로 대신하..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12. 믿음이란

믿음은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  어제 모임에서, '믿음'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순간 떠오른 구절이 바로 #히브리서 11장 1절이었습니다. #믿음 에 대한 설명 중에서, 이것만큼 쉬운(?) 설명이 있을까, 싶습니다.  #크리스찬 #기독교인 이 된다는 것. 이건 #하나님 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 #신약 #구약 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도 만만찮은 일인데, 나아가 약속을 믿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믿음이 뭐지?' 라는 고민에 빠지기 쉽고, 헤어나오기도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크게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믿음입니다. 이 세상은 결국..

카테고리 없음 202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