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잘 쓸 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첫 책은 모두에게 참 힘든 과정입니다. 저자로서는 무며일 때 시작되니까요. 그래서일까, 첫 책을 쓰는 과정에서 만난 출판사, 담당 편집자 등 기억이 무척 생생합니다. 무려 20여 년이 지나고 있는데도... 첫 책인 #내이름을경매에붙여라 는 #1인기업 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주는 상징과도 같은 메시지였습니다. 시장이란 곳에셔 몸값을 경매에 붙여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목표를 갖고 시작했죠. 50여 개의 꼭지는, 그에 필요한 요소들이었고, 나중에 그 요소 하나 하나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리라,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큰 기업도 작게는 수많은 1인기업의 집합체라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직..